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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은 국내 물류산업을
혁신해 온 종합물류기업입니다.

로지스올그룹은 물류 스탠다드 수립 및 물류기기 공유 시스템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을 혁신해 온 종합물류기업입니다. 파렛트, 컨테이너 등 물류기기를 기업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풀링(Pooling) 사업을 토대로, 국내 35만여 기업에게 기업 간 물자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SCM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84년 한국물류연구원에서 시작된 로지스올그룹은 1985년 한국파렛트풀, 1997년 한국컨테이너풀, 2002년 한국로지스풀을 차례로 설립하고 2003년 로지스올 통합 브랜드를 출범함으로써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이후 파렛트풀, 컨테이너풀, 지게차 임대 사업 외 3PL, 공동물류, 물류 IT, 컨설팅, 물류 자동화 등 독창적인 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로지스올은 창립 50주년인 2034년 10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센터 운영 능력, 물류 고도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등 포함한 아시아 지역, 미국, 멕시코를 비롯한 북미 지역, 브라질을 포함한 남아메리카, 유럽 지역 등 전세계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지스올은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사업의 글로벌화, 끊임 없는 새로운 사업 추진, 디지털 사업 전환, 물류 자동화 사업 착수와 함께 친환경 사업 개발과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별/업종별 로지스올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Global End–to-End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고객을 위해 차별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한걸음 더 도약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지스올그룹 회장서병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