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ABLE AND REUSABLE CONTAINER POOL SYSTEM
CEO 인사말
新物流 개척정신으로
세계 초일류 공동물류기업으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한국컨테이너풀(주) 대표이사 徐 炳 倫
이러한 물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물자를 일정한 크기와 단위로 움직이게 하는 Unit Load System이 출현하였고, 물류선진국들은 이 시스템을 훌륭하게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Unit Load System을 실현시켜 물류혁신의 핵심과제인 표준화와 공동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Unit Load System을 구성하는 "컨테이너와 파렛트를 어떻게 표준화하고 공동화 할 것인가?" 라는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용기와 신념을 갖고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물류효율을 높이고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은, 포장용기인 컨테이너와 화물받침대인
파렛트를 표준화하여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법이라는데 착안하여, Container Pool과 Pallet P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컨테이너풀 시스템과 파렛트풀 시스템은 농산물 분야와 식품업계, 생활용품업계, 석유화학업계, 비료업계, 자동차·전자부품업계, 섬유·의류업계 등
제조업체는 물론 유통업계, 물류업계를 망라한 전 산업계 200,000여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운영중에 있으므로, 단 1매의 컨테이너나 파렛트도
전국 어디에나 신속하게 공급하고 회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물류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고객기업이 직접 구입하여 한정된 범위 내에서 사용하여 온 자사방식과 비교하여 장거리 회수운임을 줄일 수 있고,
물동량파동에 따른 수급불균형에 대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어려운 회수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물류표준화와 물류공동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한국컨테이너풀주식회사(KCP), 한국파렛트풀주식회사(KPP), 한국로지스풀주식회사(KLP), 유로지스넷주식회사(ULN)는 한국의 Unit Load System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물류 선진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